사춘기때부터 서른 중반을 달리고 있는 지금까지도 여드름은 떨어진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나마 임신 중에는 호르몬 때문인지 트러블은 없었던 것 같네요.
항상 피부 관리를 한다고 해도 또 뾰루지가 나버리니까 그냥 포기하게 된 것 같아요.
성격상 그런 작은데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느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아지는 것 같네요.
한번쯤은 깐달걀 같은 매끈한 피부로 살아보고 싶어요..ㅠㅠ
얼마나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해야 가능한 걸까 싶네요ㅠ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