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회식이 제일 고비인것 같아요.

회사 다니면서도 출근전이나 후나 계획 세워서 운동하고

요즘은 점심도 도시락을 싸가는데 자꾸 회식이 잡혀요. ㅠㅠ

 

딱 잘라서 안가고 싶다고 거절하고 싶은데 이직한지 오래된 것도 아니고 사람들이랑 더 어울려야 하는 상황이다보니 불참을 선언하기 힘들어요.ㅠㅠ

 

회식때 닭가슴살 먹을 수 없으니 어쩔수 없이 참여해서 최대한  자제하면서 먹기는 하는데 집에오면 후회 한가득...

 

게다가 술을 안권하는 회식은 거의 없자나요???ㅠㅠ

 

다음번엔 빠지겠다고 말하겠다고 다짐하지만 저도 모르게 Yes라고 하고 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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