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나이에 두아이를 출산하고 붓기와 살이 빠지지않아요. 건조하고 탄력없는 팔다리 살들이 몸도 무겁게만들어서 둔해지고 금방 피로해집니다.
그런데 여기에 더해서 얼굴도 심하게 수분과 탄력을 잃고 이마에 움푹 들어간 세로줄이 보여서 인상을 쓰고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주름이 아닌 푹 들어간거예요.
저는 그냥 있는데 인상 찡그린모습이 되는거죠..
이마를 만져보면 마치 뼈가 푹 들어간 듯한 부분이 머리 위쪽까지 연결되어 있는것 같아요.
교통사고로 한쪽 안면부가 많이 부었던적이 있는데,
당시 병원에서는 코에 금이 갔다고만 했었거든요. 젊으니까 금방 나을거라고...
나이들고 피부가쳐지면서 숨어있던 사고흔적이 나온걸까요?? 병원을 가야한다면 어디로가야할까요?? 특별한 통증은 없고 두통이야 현대인들의 만성피로일테니.... 내년에 복직을 해야하는데 인상이 중요한 직업이라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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