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한창 빼고있는 중이었는데 방심했더니 3키로가 도로 쪘더라구요.
진행중에 뺀거라 어차피 뺀상태였을때도 얼굴살이 스트레스였는데 3키로 도로 찌니까 3키로가 정말 어마무시했구나를 느낍니다...달라요 달라ㅠㅠㅠㅠ
3키로 차이인데도 미묘하게 정말...너무 못생겨졌어요.
그 전에도 보기싫다 생각했는데 정말 더 찌니까 다욧 시작시기로 돌아가고싶은 마음이 싹 사라집니다...
이제 다시 정신차리고 식단과 운동 시작하려고하는데 한번 찌니 편안함을 무시 못하겠네요. 근데 거울보니까 정신 바빡들고 ㅋㅋㅋ하루에도 몇번씩 단짠단짠 반복이에요.
해야하는데 할 수 있겠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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