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마 비슷하거나 같은 고민이실거 같아요 ㅎㅎ
뱃살 아좌싁이 대체 떠나가질 않네요
진짜 20대 중반까지만 해도 살찌려고
매일 야식먹고 그랬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살이 조금씩 찌더니 이제는
먹는게 다 배로만 가는거 같아요;;;
한살 한살 들어가면서 체질이 바뀐건지...
배만 점점 커지는 느낌이랄까...
2~3년 전에 산 바지가 살때는 널널했는데
지금은 숨을 들여마셔야 바지 허리가 잠기네요
허벅지는 너무 딱 맞아서...
누가 보면 샤이니 스키니 인줄 알거 같아요
그래서 사놓고 입지를 못하네요 ㅎㅎ 에휴 ㅎㅎ
누가 자고 있는 사이 뱃살 2인치 좀 떼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러다가 매년 바지를 새로 사야할거 같아요
살이 빠지면 줄여서라도 입지..이건 뱃살이 찌니 입질 못하네요
바지를 사도 돈만 아까운거 같구 그래요 ㅎㅎ
만보걷기도 열심히하고 요즘은 간간히 뛰기도 하는데
그래도 뱃살은 그대로네요 ㅎㅎ
식단도 해야 하는데 식단은 잘 안되네요 맛난게 너무 많아요 ㅎ
올해가 가기전에 2인치 정도만 줄이는 목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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