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눈건강을 위하여
오늘 너무 화창한 하루인것 같아 찍은
하늘 사진으로 대체했어요!!
본론으로~~
여러분은 사람을 보면 어디를 보세요?
전 아무래도 저의 단점을 먼저 보게 되더라구요.
제가 얼굴에 잡티, 주근깨가 많거든요.
그리고 다른 곳에 비해 굵은 팔둑(나시 입어본적이 태어나서 없어요.....)
얼마전에는 마트에 갔는데
계산하시는 분이 연세가 좀 있으셨는데
얼굴이 정말 화사하고~
잡티하나 없으시더라구요!!
그 비결을 물어볼뻔했잖아요.
저 완전 극 소심한 I 이거든요......
피부과 고민 많이 했죠.
하지만 한번 가기 시작하면 빠져나오지 못할까봐,
뭐 결론은 돈이겠지만요^^;
그래서 화장품이라도 미백라인으로 쓰려고 하는데
생각만큼 효과가! 똭! 나오지 않더라구요ㅠ
얼굴이 좀 못나도..피부라도 좋으면 좋을 것 같아요.
뭔가 피부가 깨끗하면
마음도 깨끗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당연히~~~사바사이겠지만요.
여름이 되니 더욱 신경이 쓰이는 잡티, 주근깨.
하지만 여름에 누가 화장 두껍게 하나요ㅠ
선크림 바르고 선팩트 좀 톡톡하고 나가네요.
저녁이 되면 더 또렷이 보이는
나의 단점..............
언제쯤이면 웃으면서 거울을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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