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대체로 외모콤플랙스가 있다 고 하지만
저는 조금 심하게 있어서 사실 그거 때문에 사람눈을
잘못 맞추게 되는 거 같아요
지금은 나아졋지만 아직은 남아 있네요 주변 사람들은 눈치를 못 채는 거 같더라고요
자신감이 없으면 되게 매력이 없겠지만 신기하게 소개팅에 나가면 되게 호의적으로 다가오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런 순간들 마다 이 사람이 내가 못생긴 거였는지 채지 못해서 이러는 건가보다 하고 생각을 했어요
메모에 대한 집착
어릴 때 많이 이뻐서 칭찬을 많이 듣고 자랐는데 크면서 골격이 자라면서 심지어 턱관절장애로 비대칭으로 턱골격이 자라낫어요
아무튼 외모가 많이 변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피부 관리 치아 교정 코 수술로 인해서 그래도 어릴 때 모습으로 많이 돌아온 거 같아요
차라리 아예 처음부터 평범한 외모였다면 이렇게까지 뭐에 대한 스트레스가 크지는 않았을건데 성장기 때 못생기게 변하고 난 뒤부터 스트레스가 점점 더 커지게 되더라구요 아마도 일정에 조 주가 하니까 싶을 정도로 안 좋은 생각만 가지게 돼요
아직도 현재진행형이어서 스트레스가 계속 지속되는데 저 같은 사람도 혹시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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