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원래 첫째 장녀이기도 하고, 항상 동생 두명에게 음식이나 나눠주는거에 인색하지 않았었는데, 남편과 현재 1년째 신혼부부 생활중인데, 음식욕심이 서로 많이 생겼어요~ 남편은 원래도 90kg가까이 됬었고, 먹을것을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어느순간 제 몫이 점차 줄어드는 걸 느끼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 과자나 빵같은 것을 사놓으면 어느순간 제 몫은 없거나 줄어들어 있어서 한번 진지하게 이야기도 해보고, 말없이 빨리 먹어도보고, 많이 시켜보기도 했는데 ㅋㅋ
근본적인 대책은 안세워지더라구요:)
그래서 남편에게 다이어트 해보지 않을래라며 권유해보았는데.. 혹시 다른 방책은 없을까요??
무작정 많이 사놓는다고 해서 좋을건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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