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잇살은 어쩔쑤 없는 건가요..?

저도 마냥 젊고 빛 날 줄 알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어느새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고, 나이 40이 넘은 아줌마가 되어있네요..

임신이 잘 안되서 난임센터를 다니며 시험관 시술 하면서 찐 살도 제 몸에 그대로 남아있고,

임신 기간 생겼던 기미도 자리를 잡고 있어요.

TV를 보면 나이가 많음에도 젊어보이고 날씬한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거울 들여다 보고 있으면 언제이렇게 나이들고, 살이 많이 쪘나 싶으면서 속이 상하네요.

다이어트를 시도는 하고 있는데, 2-30대 때와 달리 살도 잘 안 빠지는것 같아요..

예쁘고 멋진 할머니가 되고싶은데 말이죠..ㅠ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