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지지 않는 뱃살과 나약한 의지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ㅠ

40대후반에 들어서니 항상 걱정과 함께 짜증스러운부분이 좋게 말하면 나잇살 나쁘게 말하면 술뱃 라고 하는 똥배가 가정 걱정입니다.

식탐이 강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야식을 즐기는것도 아닌데 운동을 많이 안해서 그런지 뱃살은 꾸준히 늘어나는거 같습니다. 

살이찌니까 허리도 아픈거 같고,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는것도 느껴지고...ㅠㅠ

술을 좀 줄여가면서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하는데 퇴근만 하면 한잔의 유혹을 져버리지 못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가볍게 30분정도라도 조깅이나 산책을 하겠다는 생각은 머리속에만 존재하네요.

건강과 활기찬 생활을 위해서라도 극단의 조치를 내려야 할텐데 어떤 각오나 준비를 해야 꾸준히 운동하면서 살을 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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