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 접어들면서 정말 이게 나잇살이구나를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전 평생 살면서 크게 마르지도, 크게 살찌지도 않는 그런 체질로 평범하게 살았는데.. 40이 넘어가니 먹는족족 뱃살로 가는지 문득문득 거울 볼때면 아주 죽겠네요ㅠ
그래서 운동을 시작하게 된게 작년 4월.. 지금 1년이 지났는데 근육만 붙는건지 3키로 정도 빠지고는 정체기에요.. 평일 저녁은 샐러드나 다이어트식으로 먹던가.. 아님 굶고요.
주말에는 저녁을 먹어요. 애들있고 워킹맘이다보니 굶는게 안되네요ㅠ
다른곳은 옷으로 커버 하겠는데 배는..ㅠㅠ
진정 약 말고는 답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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