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오면서 저만큼 등치가 큰 동성의 사람을 거의 못 봤어요. 어깨가 떡 벌어져서는 지나가는 사람들이 수영선수인가? 역도선수인가? 말하는 것을 많이 듣곤 했습니다. 제가 거울로 봐도 역삼각형 체형이더라우요. 덩치 작은 사람이 옆에 있으면 더더욱 커보입니다. 다이어트를 해도 뼈가 굵어서 옷맵시도 안나니 이것 참, 의미가 없어지는 이 기분, 요즘은 건강에만 신경쓰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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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오면서 저만큼 등치가 큰 동성의 사람을 거의 못 봤어요. 어깨가 떡 벌어져서는 지나가는 사람들이 수영선수인가? 역도선수인가? 말하는 것을 많이 듣곤 했습니다. 제가 거울로 봐도 역삼각형 체형이더라우요. 덩치 작은 사람이 옆에 있으면 더더욱 커보입니다. 다이어트를 해도 뼈가 굵어서 옷맵시도 안나니 이것 참, 의미가 없어지는 이 기분, 요즘은 건강에만 신경쓰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