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를 못입어요

제 종아리는 조선무 ..ㅠ 알통이 많이  툭 불거져있어서  여름이면 더 한층 속상해요..집에서 종아리 맛사지기도 사서 해보고 있긴 하지만  딱딱하게 근육으로 변해버린 알통은 할때뿐..다시 제자리에  그대로 있기마련..여름에 짧은 반바지도 입고 싶은데..집안에서도 짧은 바지나 치마는 아예 생각도 않고 있네요.한동안 유행했던 시술도 고려해 보았다가  부작용편을 보고 포기하고 말았어요..나이들면서  허벅지 근육은 조금씩 빠져나가고 있는데..왜 종아리는 그대로 일까요?..저의 큰 콤플렉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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