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iet/52610661
남들보다 유난히도 땀이 많아서 어렸을 때부터
가지고 있는 콤플렉스인데 거의 반백년을
살았는데도 변하지 않네요ㅜ
특히나 사람들이 밀집된 공간이나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답답하다 또는 덥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온몸에 땀이 비오듯
흐르는데 남들한테 보일까봐 혼자서
안절부절이에요.
이런 콤플렉스 때문에 점점 소심해지고
남들 앞에 나서는게 두려울 때도 있어요.
체질 때문인건지 심적으로 의식해서 그런건지
좀 나아지면 삶이 윤택해질 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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