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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제 스스로가 남이 보는 시선을 너무 신경쓰기도하고. 제 집안 가훈이 적선지가 필유여경 (착한 일을 많이 하여 선을 쌓은 집에는 반드시 경사가 있다.) 이다 보니, 남에게 항상 친절하게 대하고 잘해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정작 제 가족들에게는 따뜻하게 말은 못하고 남에게는 더 친절하게 대한다고 와이프가 많이 서운해하기도 합니다.
10년 20년 된 습관이 아니다보니.. 이게 쉽게 고쳐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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