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콤플렉스는 피부질환이에요.
눈에 잘 보이는 위치에 피부질환이 있어요.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여름에는 특히나 더 잘보이는 곳이에요.
안보이게 가리려고 해도 더우니까 보일수밖에 없거든요. 그런데 자꾸만 사람들이 물어보면 짜증나요. 안그래도 가리고 싶은곳을 왜 묻는지 모르겠어요.
걱정되서 묻는거라는걸 알지만, 그래도 싫어요. 저는 묻지 않을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