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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때부터 이마가 너무 넓은거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어요ㅠㅠ 물론 예쁘게 이마가 넓다면 이런 걱정도 안하겠죠.... 이마가 엠자모양인데다 출산후 머리가 빠지고 나니 더 휑해진거 같구요ㅠㅠ 그래서 너무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되는거 알지만 스트레스를 받으니 더 빠지는거 같아여ㅠㅠ 머리 이식을 해야될까 고민을 하고 있답니다ㅠㅠ 남이 보는거에 대한 콤플렉스가 어마어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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