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와 함께 새로 더해진 콤플렉스.

어릴적부터 사각진 턱의 콤플렉스를 갖고 있습니다. 사진 찍을때고 머고 턱을 안가린적 없구요. 요즘에 추가로 생긴 마른 콤플렉스가 있습니다. 팔이 특히 가늘어 핏줄이 마구보여 미칩니다. 차렷자세를 하면 마른팔이 더 도드라져 보여 팔을 올리고 다닙니다. 더 마르게되니 사각얼굴이 더 도드라져 보이네요. 보톡스도 별 효과는 없는듯 하고 주기적으로 맞는것도 귀찮네요. 걍 생긴데로 살라하는데 여름이라 살이 더빠져그런가 각진 얼굴이 더 티나는것 같습니다. 피부도 까만데 완젼 꼴보기 싫은 지경이네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