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과 결혼후의 나의모습이 완전 달라져 있는데 특히 팔뚝이 많이 굵어져서 이모습을 다른사람들한테 보이기 싫어서 이더운 여름에도 반팔을 입지 못하고 있어요. 반팔을 입으면 내 팔뚝이 다보이니깐 전 얇은 긴팔이나 반팔위에 얇은 가디건을 늘 입고 외출을 합니다. 아이들 키우다보니 인대도 늘어나고 해도 쉴수도 없고 병원에서는 팔을 사용하지 마라고 하는데 아이들 키우면서 팔을 안사용하고는 안되는 현실이다 보니 점점 팔이 아프고 힘들어지다보니 반대팔을 더 많이 사용하고 하다보니 양쪽 팔뚝 굵기가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이런 내팔뚝들이 보기가 싫고 해서 늘 긴옷을 입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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