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눈에 컴플렉스가 있다.
중학교 때 였나, 수업시간에 재밌는 이야기로
환하게 웃는데 담당교사가 나를 지칭하여
"거기 눈 작은 학생"이라는 이야기가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웃을 때,
눈 작은 사진 볼때마다 떠오른다. ㅎㅎㅎ
진작에 쌍커풀 수술을 했어야 했나?
가끔 그런 생각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