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봐라 봐라
삐쩍 골아가지고 엉덩이는 생기다 말았나 쫌 마이무라!
중학교때 내가 좋아하는 수학쌤이 농담으로 하신 말씀인데 전 그이후로
남들 앞에서 걸어가는게 불편했고 나이가 들었어도 상의를 길게 입거나 치마나 통바지로 엉덩이를 감추는 버릇이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