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자신의 외모변화를 잘 못느끼다가 사진을 보면 자신의 외모변화를 알게되죠. 얼굴의 탄력이 떨어진 걸 잘 모르고 있다가 사진을 보고나서 확 알게된 후부터 사진찍기가 너무 싫어요.개인사진은 안찍지만, 단체사진은 어쩔수 없이 찍어야해서 너무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