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iet/51992916
저는 언젠가 책에서 읽었는데 저와 같은 성향이 착한딸 콤플렉스라고 하더라구요.
요즘은 좀 마음이 누그러들어서 그러려니 하는데 제가 왜 착한딸 콤플렉스라고 느꼈냐면 이상하게 엄마 아빠가 말한것을 거역을 못했어요. 분명 아닌게 아닌데 아니라고 해도 돈 좀 주라고 하면 나중에는 마음 불편하고 싫어도 계속 돈 드리고...그래야 내 마음이 편하고 그런게 너무 싫었는데 부모님 빚 다 갚아드리고, 지금은 좀 벗어난거 같긴해요. 지금은 벌이대비 예전처럼 마구 소비가 많으면 안된다고, 따져가면서 안되는것은 안돼 그런게 좀 늘었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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