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iet/51917189
어릴 때부터 날씬했던 적이 없어요
늘 비만과 과체중 그 어딘가에서 살았네요
옷맵시 안나니까 옷 사는 것도 관심 없게 되고
꾸며도 테가 잘 안나는 것 같아요
문제는 주변 사람들이 참 날씬하고 예뻐요
열심히 자기 관리하며 사는 모습이 부럽고
나도 저렇게 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노력해도 체중조절이 마음만큼 잘 안되더라구요
오히려 식단을 조절하면서 짜증만 나는 것 같습니다
그냥 제 외모에 당당하게 살고 싶다가도
거울 앞에 서면 작아지는 제 모습...
이것도 콤플렉스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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