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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부모님께 가장 기초가 되는 의식주와 교육에 관한 걸 받은 적이 없어서인지 저는 어린 나이에 결혼하여 아이셋을 낳았지만 내가 받지 못했던 부모가 자식들에게 응당 해줘야할 사랑과 모든 양육을 잘해내고 싶었어요.
남편과 이흔하면서 가장 노릇까지 해내느라 잠도 부족하고 언제나 어깨가 무거웠지만,
아이셋을 잘 길러야한다는 부모로서의 책임감 콤플렉스가 여자 혼자였지만 부족하나마 제대로 아이들이 잘 클수 있게 해줘야 한다는 마음을 만들어 준것같아요.
이제 좀 내려놓아도 될 텐더 여전히 아이들에게 더 잘 못해준것만 생각나서 마음이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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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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