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사람이 제게 콤플렉스를 느끼는 것 같아요

평소에는 잘 지내고 친절한 사람이 유독 학력에 콤플렉스가 있는지 제게 가끔 딴지를 겁니다. 제가 뭔가 잘 해내면 너는 공부를 많이해서 그런갑다. 비꼬듯이 얘기하고  또 제가 무슨 실수를 하면 꼬투리를 잡았다는 듯이 그런 것도 못 하냐면서 비아냥 댑니다. 다른 일에서는 그닥 불편하지 않은 사람이 이렇게 학력으로 걸고 넘어지니 그러려니 넘기기도 하지만 자주 불편합니다. 진지하게 그런 얘기는 듣기 기분 나쁘다고 얘기를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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