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콤플렉스

얼굴에 별로 자신감이 없는 편입니다

젊을때는 젊음 그자체로 버텼는데 나이가 드니

사람이 왜이리 추레하고 볼품이 없어 지는지

거울 보기가 민망스러울 정도입니다

그렇다고 외모에 관심이 많아 피부과나 성형외과에 가서 땡기고 펴고 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냥 세월에 맡기고 순리대로 살고 픈데

어떨때는 팽팽하고 탱탱하게  관리 잘된 또래 친구들을 보면 주눅이 들고 기가 죽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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