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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키가 작아서 크기 어려울 거라 생각했지만 몸도 마른 데다가 160cm정도 되다 보니 사람들의 무시하는 시선에서 벗어날 수가 없네요. 남자는 덩치도 크고 키도 커야 같은 남자들 사이에서 무시당하지 않는 건데 군대도 방위출신이고 왜소하다 보니 남자답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건지 시비 걸어오는 사람도 많아서 힘이듭니다. 운전하다가도 저를 보고 욕하며 가는 사람도 수없이 많아요.
작은키 컴플렉스에서 언제 벗어나게 될지 모르겠어요. 먹는 것도 싫어해서 라면을 먹어도 살이 안 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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