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서 부탁을 하면 하기싫어도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하고 그 부탁을 들어줍니다. 그사람과 관계도 그렇고 괜히 싫은티 내면 무엇하리~ 라 생각하구요. 근데 매번 그사람 부탁을 들어주면 당연하게 생각하더라구요. 왜 당연하다고 넌 분명 들어줄꺼라..생각하는지..참..저도 한심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