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부터 생긴 저의 컴플렉스는
하체비만 이예요. 몸에 비해 큰 엉덩이와
허벅지 때문에 늘 가리고 다니기 일쑤였는데
그럴수록 더 부각이 되더라구요.
성인이 되어서는 오히려 나의 비대한 하체를 온전히 드러내며 살고 있지만 한번씩 스스로 너무 위축될때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