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남보다 조금 작은 키가 넘 컴플렉스였어요..
키가 작다보니 어디 모임이라도 가서 단체사진을 찍거나하게 되면 괜히 부담스럽고 꺼리게 되고.. 누구랑 같이 나란히 걷는것도 비교될까봐 싫고..
결혼하고 나서는 아이들이 제 키를 닮을까 너무 정하을 많이 하고 그랬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