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져서 앞니가 한개 살짝 깨졌어요. 그당시 시골에서 살았고 집안도 넉넉하지 않아서 그냥 그대로 지금까지 치료 안 하고 살아왔네요.
그래서 저는 자신감 있게 잘 웃지도 않아요.웃는 모습이 자신없죠. 누나가 자꾸 앞니 치료 하라고 합니다.라미네이트나 크라운 씌우는 거 하면 된다고요. 그런데 치료 하려면 색상 차이로 다른 보이는 앞니 3개도 같이 하는 게 좋다고 하내요.
지금 고민 되는게 비용도 걱정되고 또 저는 진짜로 치과가 무서워요.ㅜ
그래서 지금껏 안한거기도 하거든요.
치과 이거 치료 간단할까요?그냥 이대로 살까 참 고민돼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