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운동을 굉장히 좋아하는 성향이었어요. 꿈에서도 운동을 할 정도라 중독이었던 지라 따로 다이어트를 해본 적도 없고 크게 먹는 것에 제한을 두지도 않고 살았었는데요. 코로나 때 다니던 곳이 없어진 이후로 진짜 살이 계속 찌네요😂 문제는 이 생활에 완전 적응해서 운동 할 맘이 전혀 안생겨요. 먹는거 조절해봐도 브레이크 조차 안 걸리는데 속상하기만 하고 손과 입은 멈출 생각을 안하네요 급찐살인 줄 알았는데.. 영원히 계속 찔 것 같아서 조큼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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