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외모]굵은 발목.종아리 고민.

남편은 튼튼해 좋다고 하지만

정작 내자신은 콤플렉스.

치마를 잘 안입어요.

롱치마.바지 위주로 입어요.

나이드니 혈액순환이 안되서

더 붓고 굵어지네요.

딸은 아빠 닮아 다리가 날씬해

첨만 다행입니다.

전 허벅지도 얇아서 더 보기 싫어요.

바지입음 가려져서 감쪽 같죠.

맛사지기로 열심히 관리해도

뼈 자체가 통뼈라 안되요..ㅠ

그냥 살아가야죠.

부모님이 물러주신 튼튼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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