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외모에 자신감이 없었어요
늘 못생김에 대명사였죠. 메주 호박 이런 별명은 늘 제 별명으로 따라 다녔고
덕분에 자신감은 늘 바닥이였죠
학창 시절에는 단체 사진을 찍어서 앞 사람 뒷통수에 숨어서 사진을 찍었는데
이런 저의 자신감 부족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ㅎㅎㅎ
일부 시술도 받았지만 기본이 이뻐야 성형을 해도 이뻐진다는걸 보여주는
산 증인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저의 부족한 점도 사랑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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