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키 166cm로 여성으로 아주 작은 키는 아니라 적당한 몸무게를 유지하면서 나름 건강하게 지내왔는데, 갱년기가 접어들면서 유지 몸무게를 넘어서면서 배둘레에만 살이 더 붙어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ㅠㅠ
갱년기로 찐 살은 잘 빠지지도 않는다는데...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니어도 그동안 잘 유지되어 왔던 제 몸이 호르몬 변화에는 속수무책이네요..
면연력도 더 나빠져 감기, 코로나에 계속 걸리고 아무리 영양제를 투여해도 낫지 않는데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뱃살을 뺄 수 있을까요.. 경험 있으신 분들의 의견 들려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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