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서는 동안에 이목구비가 크고 시원시원해서 예쁘단 소리, 서구적으로 생겼다는 소리 참 많이 듣고 살았는데요 사십대후반정도 되면서부터 얼굴에 기미, 점등이 생겨서 나이들어 보여서 거울을 볼때마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ㅠㅠ오십초반만해도 훨씬 나이를 어리게 봤는데 50대후반이 된 지금은 제 나이 그대로 보더라구요 정상적인 일이긴하지만 그럴때마다 괜히 우울해지곤해요 곱게 나이들어가는 분들보면 너무 부러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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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는 동안에 이목구비가 크고 시원시원해서 예쁘단 소리, 서구적으로 생겼다는 소리 참 많이 듣고 살았는데요 사십대후반정도 되면서부터 얼굴에 기미, 점등이 생겨서 나이들어 보여서 거울을 볼때마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ㅠㅠ오십초반만해도 훨씬 나이를 어리게 봤는데 50대후반이 된 지금은 제 나이 그대로 보더라구요 정상적인 일이긴하지만 그럴때마다 괜히 우울해지곤해요 곱게 나이들어가는 분들보면 너무 부러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