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이 출산과 육아를 거치며 야금야금 늘어난 체중이 10키로가 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조금씩 대인기피증도 생기는거같고 집밖을 나가기가 귀찮아 집니다.
나이가 한살한살 더 먹으면서 다이어트는 더 힘들고 살도 잘 안빠집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식욕이 없어지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스트레스상황이면 더 자극적인걸로 맵거나 달거나 차가운것들을 찾게 돼니 다이어트가 더 어렵네요.
중독이 된 커피마시는 습관도 한몫하는거같아요.
아메리카노부터 믹스커피까지 하루에 5~6잔은 마시게 됩니다.
얼마전부터 계단을 오르거나 갑자기 뛰면 흉부에 압박과 고통이 느껴져 병원에 갔다가 아직 그럴나이가 아닌데 고지혈판정을 받았네요.
이제 정말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 관리로 다이어트를 해야하는데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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