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가 굽어서 고민입니다.

중학교때부터 어깨가 굽었다는 말을 듣곤 했습니다.

자세가 좋지않아 점점 더 굽는것 같아요.

등이 말린채 걷는 엄마 모습을 보면 미래의 나를 보는것 같아 신경쓰입니다.

전에는 생긴대로 살아야지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팔이 아프기 시작하면서 이대로는 안되겠지 싶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자세를 바르게 고치면 달라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런데 습관이 된 자세인지라 영 자세가 고쳐지질않네요.

어깨가 굽어있으니 옷테도 안나고 팔이 아프기까지하니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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