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에는 다이어트란걸 해보질 않았다.
난 먹어도 살이 안찌는 체질인줄 알고 살았는데 임신과 출산을 하고는 먹으면 살이 찌는거 같아 스트레스다.
많이 먹지도 않는데 몸무게는 늘어나 있다. 이게 나잇살인가보다.
허벅지, 뱃살, 팔뚝살이 찌기는 쉬워도 정말 빠지지않는 것 같다.
무릎 건강을 위해서라도 살을 빼야 하는데 무릎은 아픈데 살빼기가 쉽지않아 고민이다.
탄수화물을 더 줄이면 살이 빠질까 하는데 탄수화물은 왜 다 맛있는지 모르겠다.
걷기 운동이라도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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