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 외모 트라우마를 말씀드리려하는데요..
저는 예전에는 그래도 v자나 살이 찌면 u자 모양의 얼굴형을 갖고 있었어요..
그런데.. 나이가 들고 생활을 하다보니까 갑자기 어머니가 말씀하시는 거예요
오랜만에 집에 갔는데..!
😰너 왜캐 사각턱이 되었니? 뭐야? 왜 이렇게 된거야!
라고 말씀하시는데 보니까 갑자기 턱이 좀 발달되어서 사각형처럼 보이더라구요..
근데 이거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좀 애매한 부분이 있긴해요.. 그런데 이 얘기를 들으니까 너무너무 신경쓰이는 거예요 ㅠㅠ
막 괜히 껌도 못 씹겠고.. 밥 먹을 때 많이 씹으면 사각형 턱이 더 심해질까봐 너무 불안한거예요 ㅠㅠ
여러분은 갑자기 얼굴형이 바뀐적이 있나요..?
저는 어느순간 갑자기 얼굴형이 바뀌어서 참 지금 당황스럽고 너무 신경쓰여서 사진을 찍을 때 너무너무 신경쓰여요 ㅠㅠㅠㅠ
휴.. 턱 수술은 깎는거.. 진짜 위험하다고 하던데..
나이들어서 시리기도 하고..
그냥 살아야할까요..
얼굴형 바꾸는 방법 있을까요 마인드키 여러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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