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적으로 작을 수는 있지만 비율만 좋아도 커버가 되잖아요. 저는 키도 153센티 밖에 안 돼서 작은데 팔과 다리가 무척 짧습니다. 엉덩이도 처쳐서 뒤에서 보면 다리가 더 짧아보여요. 신체적 조건은 운동을 피트니스선수처럼 하지 않는다면 바뀌않나 봅니다. 열심히 등산을 다니고 홈트를 해도 변하지 않네요. 몸무게는 표준범위에 있어 뚱뚱핮않지만 짧은 팔다리 덕분에 옷은 늘 줄여야 합니다. 머리숱도 너무 적고 얼굴도 사각턱이라 외모에 대한 고민이 너무나 커요.
엉망인 몸을 커버하기가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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