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어난다면 희고 까끗한 피부로 😭

참 까만피부로 태어나 열심히 햇빛을 피해봐도 그대로네요. 까만 피부의 손을 내밀기가 가끔은 부끄러워요. 하루만 햇빛에 노출해도 얼룩덜룩 순식간에 타는 피부탓에 더워도 짧은 옷은 잘 입지 않으려고 합니다. 너 진짜 까맣구나라는 말이 왜그리 쥐구멍에 숨고싶게 창피한지... 피부도 지저분해보이고 꼭 안씻은거마냥😥  이번 여름에도 더위 견디며 꽁꽁 싸매고 다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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