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모습 그대로

사실 저도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실천에 옮기는게 정말 힘들다는 건 알고 있답니다. 하지만 점점 살이 찌고 배가 나오는 아들을 보면서 걱정도 되고 나도 모르게 자꾸 지적을 하게 되더군요. 물론 건강때문에 그럴 수 밖에 없다고 말하지만 때론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일단은 그냥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주고 같이 건강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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