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때는 날씬하기도 했지만 야식 먹고 자도 한두끼만 굶으면 금방 원상복귀 됐었는데, 30대가 되니 살이 잘 빠지질 않네요. 운동을 하고 식단관리를 해도 1키로 감량하는게 쉽지 않은것 같아요. 그리고 요 몇년 사이에 복부지방이 많이 생겨서 걱정이 많습니다. 예전엔 팔다리는 살이 좀 있었지만 허리는 몸에 비해 가는편이었는데 복부에 살이 찌는게 눈에 보이니 우울해지는것 같아요. 앞으로 더 운동 열심히 해서 복부를 위주로 체중감량하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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