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외모에 대한 고민이 항상 있어왔어요. 다른 사람이 봤을 때는 괜찮다고하지만, 저는 거울만 보면 제 외모가 싫어질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 어릴 적에는 나름 이쁘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고 모델 시켜라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그게 유치원때인데, 커가면서 얼굴형이 많이 바뀌더라구요. 어릴 적에는 아니었는데 커가면서 약간 각진 얼굴 형로 바뀌었어요. 그게 항상 저의 고민의 대상입니다. 그래도 나름 눈도 이쁜편이고 코도 뭐 나쁘지않다생각하는데 딱 얼굴형만 제 마음에 들지 않네요. 그러다보니 뭔가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예쁘거나 얼굴형이 갸름하면 참 부럽더라구요. 그래서 성형도 생각해봤지만, 위험성이 높은 수술이다보니 겁이 많아서 패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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