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관련 고민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겠지만 저는 20대 때부터 팔자주름 때문에 너무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왔어요. 화장하고나서 한번만 웃고나면 진하게 잡히는 팔자주름때문에 나이들어보이고 파운데이션 자국이 나면서 얼굴은 지저분해지고 정말 너무 짜증이에요. 지금은 노화까지 오면서 쳐지고 주름은 더 깊어지고 정말 할머니 같아 보여 우울해요. 주변에서도 필러나 보톡스 권유를 할 정도에요. 근데 아플까봐 무서워서 아직은 용기를 못내고 있어요.. 곧 성형외과로 견적 받으러 가야할 것 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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