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이 큰 종아리 때문에 고민이예요.

여중생때 교복을 입는데

유난히 발달한 종아리 알때문에

너무도 슬펐어요.

친구들은 짧게 입으려고 할때

저는 종아리를 가리기 위해 

자꾸 끌어 내렸어요.

여자가 아니라고 느껴질정도로 

스트레스 심했어요.

자존감도 무척 떨어지고~~ ㅠㅠ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지금도 스커트가 없어요.

맨날 청바지만 입어요.

다이어트를 하며 몸매를 만든다 하지만

종아리알은 변화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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