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기구를 모으는 신랑님

당뇨가 있어서 이것저것 운동기구를 사고 있어서 많이 비싸지 않은 운동기구들이요

예를들면 아령도 있고 아령도 여러개구요 턱걸이 ,허벅지 운동기구 ,

실내자전거 (당근에서 구함) 여러가지를 자꾸 사네요. 본인 건강을 위해서 사는거라고 해서

허락은 했지만은 결국은 창고에 쳐박아두고 아님 저도 가끔해요 

전 집에서 하는건 체질에 안맞아서 밖에서 하는걸 좋아하다보니 저도 잘 안해서 창고에 고이 모셔두네요

그래서 그만 사라고 이야기하니 알겠다고 하면서 여름지나면 할꺼야~~ 가을지나서 할텐데

그냥 놔두래요~~ 참 창고에 모신지 몇년이 지났는데두요 답답합니다.

참 할말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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