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기전에는 진짜 폭식해도 살안찌고 먹고 바로 눕는건 물론 걷는것도 싫어하고 운동자체를 안해도 옷 사이즈 44반 입을정도로 날씬했어요
오죽하면 요가선생님이였던 아는동생도 몸매관리 어떻게 하냐고 물을정도였죠
근데 결혼하고 임신했을때 몸무게 앞자리수가 3자리나 바꼇어요 막달에25키로까지 찌더니 출산후 빠질줄알았는데 어느정도 빠지고는 안빠지더라구요 ..내 인생에 평생 다이어트 고민은 없을줄알았는데 지금 다이어트하려니 세상에 맛있는건 너무 많아서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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